경제학 지문에서 보는 것보단 훨씬 단순해보이는 식으로 풀 수있다.
문제의 제목을 보고 뒷걸음질쳤으나 그래도 수학연산 문제라 용기내서 들어갔다.
그야 나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경제학쪽을 쳐다도 안봤는걸.....
나는..말하는 감자다.
-경제학 앞의 나
근데 공부를 하긴 해야한다.. 이제 사회로 나가면 각종 증빙서류는 물론이고 취준하면서 관련 공부도 파악해야하니까... 근데 하기싫다.. 그만 고뇌하고 문제 풀이를 하고 얼른 공부하러 가야겠다
문제를 요약하면 A+Bx(노트북 판매수)의 값이 Cx(노트북판매수)보다 작아지는 지점을 찾으면 되는거다.
그래서 반복문에 돌리고 그 수가 넘는 판매수까지 돌려보았다.
당연한??결과인지 시간 초과다.
애초에 A,B,C가 모두 21억 이하의 자연수다.
0부터 2,100,000,000 까지 돌리니 시간이 무지막지하게 걸릴 수밖에 없다.
그래서 식을 달리 세우고 반복문을 없앴다.
우리가 구하고자 하는 것은 손익분기점의 "노트북의 수"이다.
우선 A+Bx(노트북 판매수)의 값이 Cx(노트북판매수)와 같은 지점을 찾는다.
편의상 노트북 판매수량을 X라 한다.
그럼 식은 CX = A+BX 가 되고, 우리는 X를 구하고싶은 것이므로 X에 대해 정리한다.
X = A/(C-B) 인데, 이때 판매수량은 소수점이 될 수 없으니 몫만 구할 수 있도록
X = A//(C-B)로 작성해준다.
이제 양 변의 값이 같은 지점을 찾았으니 이보다 한 대 더 많으면 손익분기점이다.
그러므로 X+1을 출력해주면 된다.
